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2009년 === [[파일:external/mnetimg.mnet.com/poster2009.jpg]] [[파일:탐테2009지산.jpg|타임테이블 보기]] 펜타포트에서 독립해 처음 시작한 해이다. 1차 라인업 발표 때 [[위저]]와 [[폴 아웃 보이]]를 공개함으로써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게 기습공격을 감행하더니, 2차 라인업 발표때 [[오아시스]]를 공개하면서 펜타를 조기에 진압시키고 이후 라인업에서도 빵빵한 밴드를 섭외함으로써[* 이 때 라인업이 얼마나 빵빵했는지 예년 같았으면 저녁 시간대를 차지했을 패티 스미스, 폴 아웃 보이, 지미 잇 월드 같은 네임드 뮤지션들이 환한 대낮에 공연해야 했다.] 단연 국내최고의 록 페스티벌로 거듭났다. 그에 반해 펜타포트는 1차 라인업 발표 때의 데프톤즈를 제외하면 관객 동원력이 다소 밀리는 라인업을 내세웠으며, 그 이후 라인업에서도 딱히 내세울 만한 밴드를 픽업하지 못했다. 또한 부족한 라인업을 국내 밴드로 채워넣느라 홍대포트라는 오명까지 쓰게되었다. 헤드라이너인 [[위저]], [[오아시스]]는 후지 록 페스티벌의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였으며 토요일 헤드라이너였던 [[베이스먼트 잭스]]는 후지록 일요일 스페셜 게스트였다.[* 후지록 일요일 헤드라이너였던 위저 다음 시간대에 공연했다.][* 원래 후지록 라인업에 있었던 킬러스도 지산 확정 단계에서 후지 취소와 동시에 취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그 외 허리라인업을 포함하면 2006년 펜타포트에 견줄만한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공연 자체의 퀄리티도 호평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9YNm-TMwVQE|오아시스 Don't look back in anger 떼창]] [[https://youtu.be/fVzGQJ577ag|베이스먼트 잭스 Where's your head at 공식영상]][* [[엠넷]]에서도 같은 영상을 방송했지만 이 영상보다 현장감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공식영상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라고 표기되어있는게 함정~~] 2008년까지 펜타포트에서 쓰던 빅 탑 스테이지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름 역시 동일하게 붙여서 사용했다. 서브스테이지 역시 예전 펜타포트때와 같은 실내 스테이지로 이루어졌다. 옐로우나인이 단독으로 개최한 처음이자 마지막 페스티벌이다. 스키 리조트 내에 조성된 페스티벌 부지는 예전까지 펜타포트의 뻘밭에 익숙해져 있던 관객들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으며 3일동안 5만 5천명이라는 적절한 인원이 방문했기에 페스티벌 분위기도 매우 쾌적했다. 이후 '지산'이라는 이름이 록 페스티벌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이 시기의 실패 이후로 2013년 현재의 송도 부지로 갈 때 까지 여러 부지를 전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